KBN News
'스테이 뉴저지' 시행 1년만에 폐지 위기
03/10/26
뉴저지 주에서 65세 이상 주택 소유주의 재산세를 감면 해주는 프로그램인 '스테이 뉴저지' (Stay NJ)가 시행 1년 만에 축소 또는 폐지될 위기에 처하게 됐습니다.
마이키 셰릴 뉴저지주지사가 공개할 새 회계연도 주정부 예산안에서 대규모 재정 적자를 이유로 스테이 뉴저지에 대한 축소 또는 폐지 계획이 포함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스테이 뉴저지는 연소득 50만 달러 이하인 65세 이상 뉴저지 주택 소유 주의 재산세 부담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로 올해 처음 시행됐습니다.
하지만 지난 2023년 필 머피 전 주지사가 서명해 법제화됐을 당시부터 연간 약 12억 달러가 투입되는 막대한 비용 문제가 논란이 돼왔습니다.
현재 뉴저지 주정부는 30억 달러에 달하는 적자에 직면하면서 새 예산안에서 지출 규모를 줄여야 하는 상황 입니다. 이 때문에 많은 비용이 투입되는 스테이 뉴저지의 운명이 위태롭게 된것입니다.
셰릴 주지사는 지난달 26일 적자 문제를 경고하면서 증세 없이 지출 삭감으로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셰릴 주 지사는 어떤 주정부 프로그램 등을 줄일 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아론 바인더 신임 주 재무국장은 스테이 뉴저지에 대한 삭감 가능 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습니다.
스테이 뉴저지 프로그램 옹호 측은 노년층이 뉴저지를 떠나지 않게 하는 무척 중요한 재정 지원이라는 입장이지만, 비판하는 측은 세금 인상을 피 하려면 해당 프로그램의 범위를 축소하거나 폐지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