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B 신청 접수 4일부터 시작… 추첨 방식 변화
02/27/26
‘H-1B’ 전문직 취업비자 사전 등록 신청이 다음달 4 일부터 시작됩니다.
올해부터는 고액 연봉자 우선 선발 방식으로 바뀌고 미국 외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 국적자를 신규 채용하는 경우 10만 달러의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에 따르면 2027회계연도 H-1B 사전등록 신청 접수는 동부 기준으로 3월4일 정오부터 19일 정오까지 15일간 진행됩니다. 추첨결과는 3월31일까지 개별 통보 될 예정 입니다.
올해부터 H-1B 비자 발급 선발방식이 대폭 변경됩니다.
지난해 12월 연방 국토안보부 발표에 따라 H-1B 비자 발급 대상자 선발은 종전의 무작위 추첨이 아닌, 고임금으로 분류된 신청자에 게 가중치를 주는 추첨 방식으로 변경 됩니다.
새 방식은 임금순으로 신청자를 4 개 등급으로 분류하고, 임금 수준이 가장 높은 등급에는 4차례, 가장 낮은 등급에는 1차례만 추첨 기회를 부여 하는 방식입니다.
기존에는 모든 신청자 에게 동등한 추첨 기회가 제공됐지만, 새 규정은 임금이 높은 신청자가 비자 발급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는 확률이 훨씬 커지는 것입니다.
가장 임금이 낮은 1등급의 경우 선발 확률이 15.29%이지만, 2등급은 30.58%, 3등급은 45.87%, 임금이 가장 높은 4등급은 61.16%까지 높아지게 된다는 것이 국토안보부의 설명입니다.
올해 H-1B 발급과 관련 또 다른 큰 변화는 수수료 규정입니다.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라 미국 외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 국적자를 신규 채용하는 경우, 고용주는 H-1B 청원서를 접수하면서 수수료 10만달러를 내야합니다.
다만 유학생 등 미국에 합법 체류중인 지원자의 경우 10만 달러 수수료는 면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