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ICE 요원이 단속현장서 총기 발사
02/12/26
뉴저지주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 요원이 단속 현장에서 총기를 발사하는 일이 벌어져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지역 주민들은 크게 동요하고 있습니다. 뉴저지 주검찰은 독자적은 조사를 진행하겠다며 동영상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뉴저지주검찰청에 따르면 10일 오전 록스버리 타운십에서 이민단속 요원이 이민자 단속 현장에서 발포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연방국토안보부는 수배 중인 불법체류자 체포하는 과정에서 용의자가 차량으로 ICE 요원을 공격 하려 해 타이어에 총을 쏜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국토안보부 관계자는 "ICE 요원이 온두라스 출신의 수배자를 체포하려 하자 자신의 차량을 무기화해ICE 요원을 치려고 했고, 이 과정에서 ICE 요원은 훈련 받은대로 타이어에 총을 쏴 차량을 멈춰세웠다."고 해명 했습니다.
그는 이어 "용의자는 마약 밀매 음주 운전 등의 전과가 있는 불체자로 2021년 이민법원으로부터 추방 명령을 받고 수배 중인 인물'이라면서 "아무도 다친 사람 없이 용의자는 체포됐고, 이후 구금 조치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ICE 요원이 단속 현장에서 총기를 사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인근 지역사회는 크게 동요하고 있습니다.
타운 회의에서는 ICE의 활동에 대해 불안을 호소하고 반대 입장을 펴는 주민 물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뉴저지주검찰청은 이번 사건 에 대해 독립적인 조사를 진행하겠다 는 입장을 밝히면서 목격자 및 현장 상황이 촬영된 동영상 등의 제보를 주 민들에게 요청했습니다.
한편, 뉴저지 주하원은 최근 ICE를 포함해 모든 법집행기관 요원을 대상으로 임무 수행 중 마스크 착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재상정하고 입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법안은 뉴저지에서 연방과 주, 카운티, 로컬 기관 소속 법집행 요원을 대상으로 업무 수행 중 마스크 착용을 금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