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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하원청문회, 민주·공화 이민단속 공방

02/11/26



이민단속 기관 수장들이 참석한 연방하원 청문회장에서 민주당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반면 공화당 의원들은 대통령의 대량 추방정책을 환영하면서 이민단속 요원들이 갈수록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며 맞섰습니다.

이민세관단속국(ICE)의 토드 라이언스 국장, 세관국경보호국의 로드니 스콧, 이민서비스국장 조셉 에들로 등 연방 국토안보부(DHS) 산하 3개 부서 책임자가 모두 어제 연방 하원 청문회에 출석했습니다.

이들은 트럼프 정부의 이민 대량 추방 입장을 옹호했고 공화당 의원들은 찬사와 지지의 발언을, 민주당 의원들은 날카로운 비판과 항의로 맞섰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민 단속의 부적절한 과정, 형편없는 수행, 2명의 무고한 시민이 총격 살해 당한 사건,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이 희생자들을 "국내 테러범"으로 규정하고 폄하, 비난한 사실 등을 집중적으로 공격했습니다.  그의 사퇴도 요구했습니다.

반대로 공화당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대량 추방정책을 환영하면서 연방 이민단속 요원들이 갈수록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뉴욕주 민주당 하원의원 티모시 케네디는 ICE요원들이 이민 단속 중 복면을 착용한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 

"미국에는 비밀경찰이 있을 수 없다.  정부 요원들이 거리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복면을 쓰게 해선 안된다"고 그는 비난했습니다.  

국토안보부장관의 사임 여부에 관한 의원들에 질문에 라이언스 ICE 국장은 "현재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서는 대답할 수 없다"며 언급을 회피했습니다.

미네소타 주의 이민 단속원에게 바디 카메라를 착용 시키는 문제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국토안보부는 현재의 예산기금 수령 기한을 불과 2주일 남겨두고 있습니다. 

민주 공화 양당과 백악관은 소멸 날짜를 앞두고 이민 단속에 관한 협상을 끝내야 합니다.  

민주당은 이민 단속의 과도한 순찰과 영장 관련 규칙을 제한하고 단속 요원들의 작전시 현지 법에 따라서 다른 연방 군과 똑같은 위력 사용의 제한을 두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방 요원들의 마스크 벗기기와 바다 카메라 장착 의무화는 민주당이 달성 하려는 최우선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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