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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저지주 전방위 불법 이민자 단속

02/03/26



뉴저지 전역에서 연방 이민당국의 불법이민자 단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요원들은 영장 제시를 거부해 논란이 되기도 했고 등교하는 학생과 함께 있던 시민권자 남성을 일시 구금 하기도 했습니다.

뉴저지 주지사는 단속영상을 게시해 공유하는 포털사이트 개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이크 에프로스 저지시티 시의원은 지난 1일 오전 10시께 저지시티 9스트릿 경전철역 인근에서 단속 활동을 벌인 ICE 요원들을 촬영한 동영상을 소설미디어에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에프로스 시의원이 ICE 요원에게 "영장을 제시하라' 고 요구하자, 이 요원은 "우리는 영장이 필요없다'고 답했습니다. 요원은 "당신이 무슨 말을 하든 우리가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임스 솔로몬 저지시티 시장을 비롯한 지역 정치인들과 이민자 옹호 단체들은 ICE의 이민단속과 체포가 영장도 없이 무차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 큰 우려를 표했습니다.

해당 상황에 연방국토안보부는 논평 요청에 답하지 않고 있습니다.

뉴저지 티넥에서는 삼촌과 함께 등교하던 학생이 이민단속요원에 의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이 이들은 시민권자로 확인돼 즉시 플려났지만 이민단속이 학교 인근에서도 진행되고 있어 이민자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뉴저지에서는 주전역에서 ICE 의 이민자 단속과 체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모리스타운에서는 지난달 10대 고교생이 빨래방에서 체포됐다 법원의 명령으로 풀려났으며 6세 딸을 돌보던 아이의 아버지가 식당에 주문한 음식을 가지러 갔다가 체포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마이키 세릴 뉴저지 주지사는 주전역에서 확대되고 있는 ICE 활동에 대한 대응책으로 ICE의 단속과 체포장면을 촬영한 영상을 게시해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포털 사이트를 개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세릴 주지사는 주정부가 운영하는 해당 웹사이트를 통해 ICE의 활동에 대한 공공 감시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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