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인구 '200만'… NY 14만·NJ 11만 명
01/29/26
미 전역 한인 인구가 2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캘리포니아가 57만 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뉴욕과 텍사스가 뒤를이었습니다.
뉴욕주 한인 인구는 소폭 감소했으며 뉴저지는 2.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방 센서스국이 오늘 공개한 2020~2024년 아메리칸 커뮤니티 서베이(ACS) 추산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미국 내전체 한인 인구는 혼혈을 포함해 206만2,22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직전 5년 추정치 199만8698명과 비교해 약 3.2% 증가한 수치입니다.
혼혈을 제외 한인 인구수는 149만5,03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따라서 전체 한인 인구 중 혼혈의 비율을 계산해 볼 때 27.5%에 달하는 것으로, 미국 내 한인 4명 중 1명 이상이 혼혈인 셈입니다.
주별로는 캘리포니아주의 한인 인구가 57만1,134명으로 가장 많고 뉴욕 14만5,733명, 텍사스 12만9,329명, 뉴저지 11만4,233명, 워싱턴주 10만4,973명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뉴욕주 한인인구는 전년대비 0.27% 감소했으며 뉴저지주는 2.5% 증가했습니다.
뉴욕시 한인인구는 0.27% 증가한 9만2,002명으로 집계돼 거의 변동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로별로는 퀸즈 한인인구는 4만9,769명으로 1.2% 줄어든 것으로 추산되며 브롱스 2,121명, 스태튼아일랜드 2,836명으로 전년 대 비 1~2% 가량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저지 한인 밀집 지역은 포트리가 9,55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팰리세이즈팍은 9,510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포트리는 전년대비 2.5%, 팰리세이즈팍은 1.5% 감소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10년마다 시행하는 센서스 인구 전수조사와는 별도로 센서스국이 매년 실시하는 연례 표본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