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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역대급 눈폭풍 사망자 50명으로 늘어

01/28/26



미국을 덮친 초강력 눈폭풍과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내일과 모래 기온이 더 내려가고 주말에는 또 다른 눈폭풍 예보도 있어 추가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됩니다.

AP통신은 눈폭풍 한파 관련 사망자가 최소 50명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피해 지역은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해 매사추세츠, 펜실베이니아 등 미시시피, 아칸소, 텍사스 등 중남부 지역까지 모두 14개 주에서 입니다.

전날까지 폭설이 덮치면서 제설작업 관련 사고가 다수 발생한 데 이어 폭풍 후 극심한 한파가 찾아오면서 곳곳에서 저체온증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텍사스주부터 펜실베이니아주까지 남부와 중부, 동부에 걸쳐 '극심하고 위험한 추위'(extreme, dangerous cold)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일부 지역은 체감온도가 섭씨 영하 29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내내 미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를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플로리다주에서도 북부 일부 지역은 영하권 날씨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항공편 취소와 정전 피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눈 폭풍으로 지난 주말 항공편 1만7천편이 취소된 데 이어 26일에는 6천300편, 어제는 2천500편이 추가로 취소됐습니다.

오늘까지 전기공급이 복구되지 않은 곳도 41만가구에 달합니다. 

피해 지역은 지난 주말부터 수일째 정전이 이어지고 있어 혹한 속에 난방까지 되지 않는 상태에서 추가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됩니다.

특히 남부 지역에서는 주택 대부분이 극심한 추위를 견디도록 설계되지 않았으며, 많은 주민이 이런 겨울 날씨가 동반하는 다양한 위험에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혹한은 내일과 모래는 더 심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말에는 뉴욕일원에 다시 눈폭풍도  예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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