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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항공편 결항 역대급… 메인주 소형기 추락

01/26/26



이번 폭설로 인해 전국 공항에서 약 1만1900편의 항공편이 결항되거나 지연되고 100만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뉴욕 등 동부 지역을 오가는 대한항공 등 국적기도 18편이나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오늘까지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텍사스, 테네시주 등에서 100만 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겪었습니다. 전날 눈폭풍의 영향권에 들었던 남부 지역에서 정전 피해가 컸습니다.

전선이 강추위로 얼어붙은 눈비의 무게와 강풍 때문에 끊어지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전력 복구까지 며칠이 걸릴 전망입니다.

항공편 결항도 역대급 입니다.

어제 하루만 항공편 1만1천여편 취소됐고 전날까지 포함하면 주말 새 1만7천건 이상이 결항했습니다.

1만편은 미국에서 하루에 운항하는 전체 항공편의 4분의 1에 육박합니다.

항공편 취소는 필라델피아, 뉴욕, 뉴저지, 워싱턴DC, 노스캐롤라이나 등 동부 지역 공항에 집중됐습니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국적기 운항도 중단됐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프레미아는 겨울 폭풍의 영향으로 총 18편을 결항 조치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까지 예정된 미국 노선 항공편 14편을 취소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뉴욕행 항공기2편 을, 에어프레미아도 뉴저지 뉴왁행 항공기2편을 취소했습니다.

 메인주에서는 8명을 태운 개인 항공기가 이륙 중에 추락했습니다.

연방항공청(FAA)은 어제 오후 7시 45분께 챌린저 600항공기가 메인주 뱅고어 국제공항에서  추락했으며 추락한 항공기는 화염에 휩싸였고 탑승자는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청은 즉각 공항을 폐쇄하고 수고 수습에 나섰습니다.

뱅고어 공항은 어제 폭설과 강풍이 이어졌으나 사고당시는 최소 1마일의 시야가 확보된 상태로 활주로도 완전이 보여 이륙을 시도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연방항공청(FAA)과 미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가 해당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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