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상대 소송 취하… NJ한인회 채무 논란
01/23/26
한지붕 두 이사장 사태로 법정 공방이 예상됐던 뉴욕한인회가 소송을 제기했던 문영운 이사가 소송을 철회하며 안정을 찾는 분위깁니다.
반면, 신임 회장 임기가 시작된 뉴저지한인회는 전임 집행부의 채무 변제를 놓고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뉴욕한인회 이사장 자리를 놓고 불겨졌던 소송전이 일단락 되는 분위깁니다.
뉴욕한인회는 어제 문영운 이사가 지난 2일 뉴욕 퀸즈법원에 '뉴욕 한인회의 적법한 이사장을 판정해달 라'고 제출했던 소장을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명석 회장은 "뉴욕한인회가 문 이사가 제기한 소송에 대한 답변서 제출과 함께 지난 18일 '맞소 송 (Counterclaim)을 제기하자 3일 만에 소송을 취하했다"며 "이는 문 이사 측이 승소 가능성이 없음을 깨닫고 서둘러 소송을 취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다음 주까지 문 이사 와 박경은 이사를 상대로 '뉴욕한인회 명예훼손, 허위 기자회견, 허위 회의록 작성, 허위 진술서 작성' 등에 대한 '명예훼손 및 손해배상 소송을 뉴욕주법원에 제기할 방침"이라고 덧붙 였습니다.
한편, 뉴저지한인회 32대 인수위원회 가 31대 이대우 회장 집행부에 대해 아직 변제되지 않고 있는 1만2,500달 러의 채무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수위는 보도자료를 통해"이대우 전 회장은 지난 해 12월 언론을 통해 한인회 적자 5 만8,000달러를 전액 변제하고 임기내 모든 재정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지만, 지난달 31일과 이 달 20일 두 차례 인수인계 회의를 통해 한인회 누적 적자 중1만2,500달러가 미지급 상태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인회는 이대우 전 회장 측이 내달 24일까지 잔여 채무를 처리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지만 인수위는 "약속된 기한 내에 해결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한인사회에 재정 현황을 공개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