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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IRS, 세금보고 시즌 '사기 주의보'

01/22/26



연방 국세청(IRS)이 올해 세금 보고 개시일을 오는 26일로 공식 발표한 가운데, 납세자들에게 세금 시즌을 노린 각종 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국세청이 “세금 시즌은 범죄자들에게도 가장 바쁜 시기”라며 납세자들이 유의해야 할 주요 사기 유형을 공개했습니다.

IRS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포되는 세금 보고 관련 허위 정보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일부 게시물이나 인플루언서들이 세액공제나 환급 자격과 관련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사례가 있어, 반드시 회계사 등 전문가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는 설명입니다.

이메일과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피싱·스미싱 사기도 대표적인 위험 요소로 지적됐습니다.

IRS는 “국세청은 문자나 이메일로 개인정보나 금전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어떠한 링크도 절대 클릭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65세 이상 시니어를 노린 사기에 대한 경고도 나왔습니다. 은퇴자나 은퇴를 앞둔 고령층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나 현금을 요구한 뒤, 한 번 응하면 추가 요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기업과 세무 전문가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IRS는 세무 전문가들에게 정보보호 계획 수립과 다중 인증 사용이 법적 의무임을 상기시키며, 기업들 역시 보안 시스템을 최신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세무 전문가들과 국세청 독립 감시기구 등은 최근 IRS가 본격적인 세금 보고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인력 감축으로 사기 범죄에 대한 대응 능력이 약화됐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연방 정부의 효율화 기조 속에 정리해고와 자발적 퇴직이 이어지면서 수만 명의 IRS 인력이 감소해 의회 보고서에 따르면 IRS 인력은 10만2113명에서 7만5702명으로 약 26%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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