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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추방재판 계류 중인 한인 이민자 큰 폭 증가

01/21/26



추방재판에 회부돼 계류 중인 한인 이민자수가 4년 만에 큰 폭의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캘리포니아가 205명으로 가장 많고 뉴욕은 94명 뉴저지는 84명으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시라큐스대학 사법정보센터(TRAC) 가 최근 공개한 이민 추방 재판 현황 에 따르면 2025년 9월30일 현재 미 전역 이민 법원에 회부돼 계류 중인 한인 추방소송 건수는 모두 63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24년에 비해 무려 28.8% 증가한 수칩니다,

그간 한인 이민자들의 추방소송 계류 건수 추이를 보면 지난 2019년 849건에서 2020년 1,026 건, 2021년 1,057건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2년 866건, 2023년 605건 2024년 472건으로 꾸준히 감소세를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50건 이상 늘어나면서 4년 만에 반등했습니다.

이민 전문가들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정부의 대대적인 불법 이민자 추방 직전 여파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추방재판에 넘겨지는 이민자들의 수가 증가세를 보 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주별 추방소송에 계류중인 한인 이민자수를 보면 캘리포니아주가 205명으로 가장 많고 뉴욕 94명, 뉴저지 84명, 조지아 49명, 비지니아 46명 순입니다.

텍사스는 30명. 펜실베니아는 9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재판에 넘겨진 한인 이민자들을 혐의는 체류시한 초과 등 단순 이민법 위반이 86.9%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형사법 위반 등 범죄 전과로 인해 추방재판에 회부된 한인은 전체의 5.9%에 해당하는 38명입니다.

주방 재판에 넘겨져 한인 이민자가 판결을 받기까지 계류되는 기간은 평균 1.010일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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