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NJ 대규모 이민자 구금시설 추진
01/16/26
이민당국이 뉴욕과 뉴저지에 최대 1만 명 수용이 가능한 대형 이민지 구급시설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은 구금시설 설치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지역 의회는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위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버지니아, 조지아, 텍사스, 루이지애나, 애리조나, 미주리 등 7곳의 대형 창고를 개조해 5000~1만명 수용 가능한 이민자 구금시설로 전환하고, 뉴욕주 체스터와 뉴저지 록스버리 등 전국 16개 지역의 창고를이민자 구금 시설로 사용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욕주의 경우 뉴욕시에서 약 1시간 정도 떨어진 오렌지카운티 체스터에 있는 창고 건물을 개조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의 이민자 구금 시설로 사용하는 것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뉴저지주는 북서부의 모리스카운티 록스버리에 이민자 구금 시설 설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계획이 현실화되면 창고들은 500-1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이민자 구금 시설이 됩니다.
이 같은 계획이 알려지면서 해당 지역의 주민들은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뉴욕주 체스터에서는 지난 13일 주민 수백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금 시설 설립을 막기 위한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해당 지역을 관할하는 민주당 소속 핏 라이언 연방하원의원은 체스터에 있는 창고를 ICE 구금 시실로 전환 하는 것을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뉴저지 주민들 역시 항의 움직임이 거셉니다.
지난달 30일 록스버리 주민 수십 명이 항의 시위 펼친데 이어 12일 타운 의회는 지역 내 창고에 이민자 구금 시설 설치를 반대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