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이민단속요원 또 총격… 시위대 실명 논란도

01/15/26



이민세관단속국 요원이 또 다시 시민에게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요원들의 검문에 삽과 빗자루로 반항하자 총격을 가했습니다.

앞서 시위대를 향해 비살상탄을 발포해 20대 남성이 실명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국토안보부(DHS)는 어제 소셜미디어에 올린 성명에서 연방 법집행 요원들이 불법 체류 중이던 베네수엘라 출신의 남성에 대한 검문을 실시하자 인근 아파트에서 두 사람이 나와 삽과 빗자루 등으로 공격을 받았다며 생명의 위협을 느낀 요원이 방어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니애폴리스시는 총에 맞은 남성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민세관단속국이 시와 주에서 즉시 철수할 것을 다시 한 번 요구한다"며 "우리는 이민자와 난민 공동체를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국토안보부(DHS) 요원이 발포한 비살상탄환에 맞아 20대 남성이 실명하는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13일 샌타애나 시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의 공권력 남용을 비판하는 시위에 참가했던 시민들이 모여, 연방 요원의 발포로 한 20대 남성이 비살상탄환에 맞아 왼쪽 눈을 실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건은 지난 9일 샌타애나 연방청사 앞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시위대는 ICE 요원의 총격으로 르네 니콜 굿(37)이 사망한 사건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연방청사 경비를 맡은 요원들이 한 시위 참가자를 연행하려 했고 다른 시위자들이 체포에 나선 요원 3명을 막아서자 국토안보부 요원 한 명이 시위대를 향해 비살상탄환을 발포했습니다.

시위대에 섞여 있던 한 21세 남성은 왼쪽 눈에 비살상탄환을 맞았고 병원으로 옮겨져 6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았지만 영구 실명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면서 당국을 향한 비판 여론도 커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