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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포틀랜드, 이민 단속 요원 총격에 2명 부상

01/09/26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도 연방 요원들이 총격을 가해 2명이 부상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의 정확한 정보와 부상자들의 상태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포틀랜드 시장은 이들이 “연방 요원들의 총을 맞고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어제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연방 요원들이 총격을 가해 2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2시18분에 포틀랜드 남동부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에 경찰이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출동한 경찰관들은 한 남성이 총에 맞았으며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고, 현장에서 총상을 입은 남성과 여성을 발견했습니다.

부상자들의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키스 윌슨 포틀랜드 시장은 이들이 “연방 요원들의 총을 맞고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엘라나 퍼틀-기니 포틀랜드 시의회 의장은 이날 시의회에서 총격을 당한 두 사람이 아직 생존한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 지도자들은 하루 전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한 여성을 사살한 사건이 있었던 직후인 만큼, 수사가 시작되는 동안 침착함을 유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윌슨 시장은 이날 앞서 미니애폴리스의 주민들과 연대한다고 밝힌 데 이어, 포틀랜드에서 이번 총격 역시 연방 이민 단속이 통제 불능 상태에 빠졌다는 신호라고 지적하고 ICE가 포틀랜드에서의 작전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포틀랜드는 2020년 조지 플로이드가 살해된 이후, 연방 요원들을 포함한 법 집행 기관과 시위대 사이의 충돌이 수개월간 이어졌던 도시입니다.

난해 여름 연방 이민 단속 강화로 인해 시내 ICE 시설 앞에서 시위가 벌어져 일부 폭력사태가 벌어지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주방위군을 투입해 시위를 진압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연방 판사가 주방위군 파견을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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