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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팰팍 타운 77만 달러 적자 '정치권 대립'

01/08/26



뉴저지를 대표하는 한인 타운 팰리세이즈팍에서 타운의 재정 적자를 놓고 정치권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임시예산안에 반대한 시의원들은 행정부가 적자에 대한 책임을 질것과 타운 행정의 투명성 등을 요구했습니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타운정부가 지난해  발생한77만여 달러 재정적자를 놓고 대립하고 있습니다.

팰리세이즈팍 타운은 지난 5일 열린 의회에서 예산 부족분 77만 5,000달러에 대한  긴급 예산안을 찬성 4. 반대 2로 통과시켰습니다. 

타운의 재정적자는 각종 소송으로 인한 법적 비용 27만 5,000달러, 소송 합의금 25만 달러, 쓰레기 수거업체 지급 비용 25만 달러 등에서 발생했습니다.

팰리세이즈팍 폴 김 시장은 의회 표결을 앞두고 '긴급 예산안은 타운 재정 파탄을 막기 위한 것으로 통과 되지 않으면 직원 해고 및 정부 필수 서비스 축소 등 주민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가져다 줄 수 있다”며 예산안 승인을 촉구했습니다.

총 6명의 시의원 중 이상희, 신창균, 크리스 곽, 프랭크 도나휴 등 4명이 찬성하고, 민석준, 원유봉 의원은 반대했습니다.

긴급 예산안 통과에 반대표를 던진 민석준, 원유봉 시의원은 어제 별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5일 처리된 77 만5,000달러의 예산편성은 전체 적자의 일부분에 불과하다"며 "타운 정부는 재정 적자의 총액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재정 적자는 무능한 행정부가 책임져야 하며 결국 주민의 세금 부담으로 전가될 것"이라며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팰팍 폴김 시장은 성명을 통해 예산안을 통과 시켜준 시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반대표를 던진 두 시의원을 비난했습니다.

김시장은  당초 지니치게 낮게 책정된 예산이 문제가 됐다며 재정위원회 소속의 두 의원의 지나친 간섭과 소통 부족 등을 지적하며 임시 예산안 통과는 주민들을 위한 필수 조치였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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