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복지 부정수급' 스캔들… 뉴욕 등 조사 확대

01/02/26



미네소타주에서 처음 제기돼 정가를 뒤흔들고 있는 복지 프로그램 부정 수급 스캔들이 미 전역으로 퍼질 조짐입니다.

특히 블루스테이트가 타깃으로 뉴욕과 캘리포니아도 대상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31일 폭스뉴스에 나와 “당장은 미네소타가 최우선이지만 우리는 전국의 다른 블루 스테이트에서도 이런 일이 있었다는 걸 안다”고 말했다.

레빗 대변인은 “캘리포니아와 뉴욕 등도 조사와 검토 대상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변인은 “정부는 이번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보고 있다”며 “법무부가 지금 이 순간에도 수색 영장과 소환장을 집행하고 있고 범죄자들은 수갑을 차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전국적으로 진보 활동가 판사들이 정의 실현을 막으려 할 것”이라며 “그러나 이민제도를 악용해 미국인 돈을 갈 취하는 자들에게 속은 납세자를 대신해 행동하는 대통령과 내각 전체를 막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네소타주는 연방 정부가 지원하는 유아 보육 지원, 식량·주택 안정화 등 복지 프로그램에서 대규모 부정 수급 사례가 드러나 연방수사국(FBI) 등 당국이 수사중에 있습니다. 부정 수급으로 새어나간 돈이 최대 10억 달러에 이른다는 관측입니다.

미네소타주는 미국에서 가장 큰 소말리아계 이주민 커뮤니티가 있는 곳입니다.

10만 명 안팎의 소말리아계 이주민 가운데 일부가 이번 부정 수 급 스캔들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일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핵심 지지층인 마가 진영은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 사와 소말리아 이주민을 “부정행위의 온상”으로 지목하고 강도 높은 수사·처벌과 부정 수급자 추방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은 보수 성향 유튜버 닉 셜리(23)가 지난 26일 공개한 고발 영상이 기름을 부은 격이 됐습니다.

미네소타에서 연방 정부의 보조금을 받은 보육시설 10여 곳을 현장 방문했으나 아이가 없는 유령 시설이었다는 내용의 43분짜리 영상입니다.

복지부는 30일 미네소타주 보육 시설 에 제공되는 연간 1억8500만 달러의 보조금 지급을 중단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