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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비자 심사 지연에 원격 근무 시행

01/02/26



정부가 미국 비자 심사 시 개인 SNS를 검증하면서 비자 발급 지연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은 해외에서 발이 묶인 직원들이 속출하자 원격근무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아마존은 최근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인도에 발이 묶인 직원들이 3월까지 현지에서 원격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통보했습니다.

아마존은 원래 비자를 갱신하기 위해 해외 출장을 가는 직원에게 최대 20일까지 원격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하지만, 최근 비자 심사 지연을 고려해 이를 한시적으로 약 3개월로 늘렸습니다.

구체적으로 지난달 13일 기준 인도에 체류하며 비자 예약을 기다리는 아마존 직원들은 오는 3월 2일까지 원격 근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아마존이 이 같은 한시 정책을 도입한 것은 미국이 SNS 검증 요건을 도입한 이후 외국인들에 대한 비자 심사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전문직에 발급되는 H-1B 비자를 소지한 거대 기술기업 근무자가 많은 인도에서 비자 심사가 특히 늦어지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구글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등도 비자 심사 지연을 이유로 들어 외국인 직원들에게 미국 밖 출국 자제를 최근 권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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