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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 3년 만에 최대 폭설… 주말 항공·도로 대란

12/29/25



지난 주말 뉴욕지역에 많은 양의 눈이 내리면서 항공편이 대거 취소·지연됐습니다.

연말을 맞아 여행길에 올랐던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저녁부터 뉴욕일원을 강타한 눈 폭풍의 영향으로 주말 교통 대란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연말 연휴를 맞아 장거리 여행에 나섰던 항공 여행객들의 발이 묶이면서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항공편 추적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지난 27일 하루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 1만건이 지연됐으며 운항 취소는 1천56편에 달했습니다.

뉴욕 등 동북부지역은 전날에도 폭설 때문에 항공편 8천500여건이 지연됐으며 1천700여건의 운항이 취소된 바 있습니다.

이번 항공편 차질은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라과디아 공항, 뉴왁공항 등 뉴욕시 일대 3대 공항에 집중됐습니다.

동북부 전역의 도로 교통 이용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뉴저지주(州)와 펜실베이니아주는 고속도로를 포함한 다수의 도로에 상업용 차량 통행 제한 조처를 내렸고 뉴욕주는  여행객들에게 모바일 앱을 사용해 실시간 교통 정보를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뉴욕과 뉴저지주는폭설 피해가 커질 것으로 예상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펜실베이니아주, 매사추세츠주의 많은 지역에는 눈폭풍 경보와 겨울철 기상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은 적설량이 가장 많은 곳은 뉴욕주 산간 도시인 피니시아로 `1피트가 넘는 눈이 내렸습니다.

뉴욕시는 센트럴파크 기준 약4.3인치의 적설량을 기록해 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에 가장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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