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시니어, 약 너무 먹는다… 6명 중 1명 8종 이상 처방

12/25/25



시니어들의 약 과다복용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메디케어 가입자 6명 중 1명은 8종 이상의 처방약을 동시에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시니어 건강 관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메디케어 가입자 4600만 명 중 760만 명이 최소 90일 이상 8종 이상 의 약을 동시에 처방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10종 이상의 약을 함께 복용하는 시니어는 390만 명, 15종 이상을 동시에 복용하는 시니어는 42 만 명에 달합니다.

전문가들은 5종 이상의 약을 동시에 복용하는 경우 약물 오남용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합니다.

문제는 상당수 시니어가 다약제 복용에 따른 부작용보다 심리적 ‘안정감’을 더 크게 느낀다는 점입니다.

전문의들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앓는 시니어가 5개 이상의 약을 동시에 복용하면 정신 혼미나 낙상 위험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며 “성분이 다른 약물이 동시에 체내에 퍼지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다약제 복용으로 건강이 악화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시 약을 늘리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다약제 복용 시니어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 어지럼증, 인지 저하, 근육 이완 등의 부작용이 있는 진통제나 수면유도제를 동시에 복용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시니어 약 14만7000명이 세 가지 이상의 성분이 포함된 약물을 동시에 복용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시니어들은 인지 능력 저하와 어지럼증으로 인한 낙상, 골절 등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입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