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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브라운대 총격 용의자 사망한 채 발견

12/19/25



브라운대학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은 용의자가 매사추세츠주 자택에서 피살된 매사추세츠공과대학 교수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로비던스 경찰서장은 "브라운대 총격 사건 용의자가 어제 저녁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망한 용의자는 포르투갈 국적의 48세 남성 클라우디오 네베스 발렌테(48)로, 임대 중인 뉴햄프셔주의 창고 시설에서 스스로 발사한 것으로 보이는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렌테는 2000년부터 2001년까지 브라운대 대학원 물리학과에서 공부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수사 당국은 발렌테가 지난 15일 매사추세츠주 자택에서 피살된 누누 루레이루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교수도 살해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발렌테는 1995~2000년 포르투갈의 한 대학에서 루레이루 교수와 같은 학업 과정을 이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르투갈 국적의 발렌테는 유학생용 F1 비자를 받아 2000년 가을부터 2001년 봄까지 브라운대에 물리학과 박사과정 대학원생으로 등록했다가 휴학원을 낸 후 복학하지 않았고, 2003년에 자퇴 처리됐습니다.

그는 2019년 9월 영주권 추첨 프로그램으로 미국 영주권을 받았고, 알려진 마지막 주거지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였습니다.

수사당국 설명에 따르면 발렌테는 보스턴에서 빌린 렌터카를 로드아일랜드주에서 운전했으며, 브라운대 외곽에서 이 차가 머무른 것이 파악됐습니다. 익명의 제보자가 SNS에 올린 글이 단서가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드아일랜드주 법무장관은 용의자의 신원이 밝혀졌으나 동기에 관해서는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다"며 구체적인 동기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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