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한국방문 혼선… K-ETA 면제 연장 발표 없어

12/19/25



한국 정부가 미국 등 일부 국가에 적용해 온 ‘전자여행허가제(K-ETA)’ 한시 면제 조치가 이달 말 종료되지만 관련 발표가 없어 한국 방문을 계획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지난 9월 K-ETA 한시 면제 연장 입장을 밝혔지만 종료를 12일 앞둔 시점까지도 공식 공지를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2021년 9월 도입된 K-ETA는 112개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국적자가 한국 입국 전 현지 출발에 앞서 웹사이트에 여권 정보, 입국 목적, 체류 예정지 주소, 연락처 등을 입력하도록 한 제도입니다.

통상 현지 출발 72시간 전까지 신청을 마친 뒤 허가를 받아야 하며, 수수료는 7~8달러 수준입니다.

한국 정부는 2023년부터 미국 등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K-ETA 한시 면제 조치를 시행해 왔으며, 이달 31일까지 면제 기간을 연장한 바 있습니다.

면제 종료가 다가오면서 한인 온라인 포털 등에는 재연장 여부를 묻는 글이 늘고 있지만 아직 한국 정부의 공식 발표는 없는 상황입니다.

다만 지난 9월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0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는 올해 종료 예정인 K-ETA 한시 면제를 1년 연장해 2026년 12월까지 유지한다는 계획이 제시됐습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지난 16일 업무보고에서 K-ETA 한시 면제 연장을 통해 관광수요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연장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