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입국 금지·제한 국가 2배로 확대
12/17/25
정부가 미국 입국을 금지하는 국가를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5개 국가 국민은 입국 금지를 그리고 15개 국가는 입국 제한은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지난 6월 19개 국가에 이어 20개 국가가 추가돼 총 39개 국가 국민의 미국 입국이 차단됩니다.
연방 정부가 미국 여행 금지 제한 국가 20개 국과 팔레스타인 등을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올해 미국 여행자와 이민자에 대한 강력한 단속 대상국 명단이 거의 배로 늘어났습니다.
정부가 지정한 20개국 중 5개국은 팔레스타인 임시정부가 발행한 여권을 소지한 5개국 국민으로 입국이 완전 금지되며 나머지 15개국은 입국에 새로운 제한 조건이 부가됩니다.
다만 이미 비자를 가지고 있거나 외교관 운동선수 등 특별한 비자 소유자들과 미국의 이익을 위한 입국자들은 단속에서 면제됩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월에 12개국 국민의 미국 입국 금지, 다른 7개국 국민의 입국 제한을 발표한바 있습니다.
이번에 추가로 입국 금지된 국가는 부르키나파소, 말리, 니제르, 남수단, 시리아 등 5개국 입니다.
그와 함께 팔레스타인 임시정부가 발급한 여권 소지자는 전원 입국이 금지됩니다.
그외에도 앙골라, 나이지리아, 세네갈 등 15개국은 입국 제한국으로 추가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발표문에서 여행 제한이나 입국 금지국 대부분이 " 부패와 사기가 만연하고 공적 서류를 믿을 수 없거나 범죄기록을 가진 자들이 많은 나라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팔레스타인 입국자들에 대한 금지조치를 정당화 하기 위해 어제 발표에서 "미국이 테러단체로 지정한 조직들이 가자지구와 서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미국 시민을 살해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밤 대국민 연설을 한다고 예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나는 내일 밤, 동부시간 오후 9시에 백악관에서 생중계로 대국민 연설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의 주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