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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브라운대 총격사건… 2명 사망·8명 부상

12/15/25



브라운 대학교 교내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학생 여러 명이 부상당했습니다. 

가을학기말 시험을 준비 중이던 학생들이 희생됐습니다.

총격범은 다음날 인근 호텔에서 체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4시경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시에 위치한 브라운대에서 3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용의자가 총기 난사를 했습니다.

당국은 “이 사건으로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브라운대는 사건 발생 직후인 오후 4시 22분에 학생 및 교직원 등에게 전체 공지를 통해 “총격 사건이 일어났으니 안전하게 대피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대피가 불가능할 경우, 휴대전화를 무음으로 설정하고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문을 잠그고 숨어 있으라”고 덧붙였습니다.

총기 사건이 발생한 7층짜리 건물은 브라운대의 공과대 학과 물리학과 강의실 등이 있는 ‘배러스 앤 홀리’로, 이 건물에서도 기말고사 시험이나 시험을 준비하는 스터디 모임 등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총격범은 총을 겨누고는 뭔가를 소리쳤고이후 바로 총을 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교실에 들어온 순간부터 첫 총성이 울리기까지 약 5~7초 정도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브렛 스마일리 프로비던스 시장은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프로비던스 인근의 한 호텔에서 용의자로 추정되는 30대 인물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브라운대는 가을학기 학사 일정을 전면 중단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보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백악관에서 총격사건에 대해 보고받고 “정말 끔찍한 일”이라며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희생자와 부상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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