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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22달러 부도 수표' 영주권자 추방 위기
12/11/25
47년간 미국에 합법적으로 거주해온 영주권자 여성이 이민당국에 체포돼 추방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10년 전 마을 식료품점에서 발행한 22달러짜리 부도 수표가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경미한 범죄 기록도 추방으로 이어지고 있어 합법 이민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58세 여성 도나 휴즈-브라운은 지난 7월 영국 더블린에서 시카고에 도착한 후 ICE에 의해 구금됐습니다. 그녀는 시카고에서 5일간 구금된 후 켄터키의 구금 센터로 옮겨져 지금까지 그곳에 구금돼있습니다.
영국 출신 영주권자인 도나는 1977년부터 미국에 거주해 왔으며 다섯 자녀의 엄마이자 할머니이며, 미주리 트로이에서 말 농장을 운영했습니다.
그녀는 아일랜드에서 가족 장례식을 치르고 돌아오던 중 구금됐습니다.
남편에 따르면 도나는 2012년 식료품점에서 총 22달러, 2015년에는 49달러 짜리 부도 수표를 발행한 혐의로 경범죄 처벌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1세부터 합법적으로 미국에 거주해왔지만 도나는 12월 18일 추방 심리를 앞두고 있으며, 아일랜드로 송환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남편은 아내 도나의 석방을 위해2주전 워싱턴으로 가 연방하원 국토안보부 위원회에서 증언했습니다.
크리스티 놈 국토안부부장관과의 만남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남편은"범죄자들을 체포하고 추방하는데는 동의 하지만 소액의 부정수표 같은 일에 대한 과도한 개입은 어리석은 짓이라며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