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식중독 전염 급증… 19개 주 51명 입원
12/11/25
바이하트 사가 제조 판매한 유아용 분유가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해당 분유에 대한 리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아기 51명이 식중독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식품의약청(FDA)은 유아식중독 보툴리즘(보틀리누스 중독) 환자가 19개 주에서 51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하고 감염 위험이 있는 분유의 리콜을 명령했습니다.
보툴리즘은 아기들이 박테리아성 포자를 먹고 유아식중독에 걸리고, 포자가 내장에서 자라나 급증하면서 독을 만들어내는 질병입니다.
FDA는아기용 바이하트( ByHeart) 전지분유가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누스균( Clostridium botulinum)에 감염되어 전국 여러 곳에서 유아 식중독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이 번 식중독 유행의 뿌리를 찾기 위한 바이하트 사와 FDA의 공동 역학조사도 현재 진행 중입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바이하트가 생산한 모든 아기 분유가 감염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FDA는 밝혔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식중독 환자의 발병 범위를 2022년 3월 바이하트 분유가 출시된 시점부터 이를 섭취한 모든 영유아를 대상으로 확대시킨다고 발표했습니다.
범위 확대로 CDC와 각주 보건 당국은 10명의 추가 환자를 확인했습니다.
환자의 발생일은 2023년 12월 24일부터 2025년 12월 1일 까지 분포돼있습니다.
발병한 아기들 51명은 전부 입원했지만, 사망자 발생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FDA는 감염돼 발병한 아기들은 생후 16일부터 264일까지의 월령이며, 그 중 43명이 여아라고 발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