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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단순 교통위반 한인, 범법 불체자로 체포

12/10/25



국토안보부(DHS)가 공개한 체포된 불법체류자 정보를 담은 웹사이트에는 중범죄 뿐 아니라 경미한 범죄를 저지른 이민자도 상당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인 중에는 체포 이유가 단순 교통위반으로 표시된 사례도 있어 불안감과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토안보부가 공개한 ‘최악 중 최악’(Worst of the Worst)이라는 이름의 웹사이트(wow.dhs.gov)를 보면 채포된 불법체류자 중에는살인, 폭행, 강간, 아동 학대, 마약 밀매, 무장강도 등 중범죄뿐 아니라 음주운전(DUI), 절도, 신분 도용, 교통법규 위반 등 비교적 경미한 범죄 혐의도 상당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개 명단에는 최소 5명의 한국 출신 체포자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네소타주 파리보에서 체포된 한인 이모씨는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으며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체포된 이모씨는 주거침입·절도, 위조, 사기, 마리화나 판매, 차량 절도, 크레딧카드 불법 사용, 공모 등 복수의 중범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텍사스주 빅스프링에서 적발된 한인 백모씨는 절도, 음주운전, 돈세탁 혐의가 기록돼 있으며, 휴스턴 지역에서 체포된 손모씨는 교통 관련 위반이 이유로 등재돼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프레즈노에서 체포된 강모씨는 신분 도용과 사기 혐의로 공개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웹사이트에는 9,845명의 체포 기록이 포함됐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주별 체포자 규모를 살펴보면 캘리포니아주가 1,524명으로 가장 많았고, 뉴욕이 142명, 뉴저지가 109명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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