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시티 오브 예스' 1년… 주택 공급 23% 증가
12/09/25
뉴욕시의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시티 오브 예스(City of Yes)' 계획이 시행 1년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규제가 완화되면서 허가된 신규주택이 22%나 증가했습니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지난 5일 ‘시티 오브 예스’ 주택 계획 통과 1주년을 맞아 관련 데이터를 공개했습니다.
시장실에 따르면, 올해 1~10월 시 전역에서 허가된 신규 주택은 약 1만7600유닛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8% 증가했습니다.
아담스 시장과 댄 가로드닉 뉴욕시 도시계획국장은 "1년 전 오늘, 뉴욕시는 ‘시티 오브 예스' 계획을 통과시켰고, 그 결 과 기록적인 수준의 어포더블하우징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자축했습니다.
‘시티 오브 예스' 계획은 지난해 12월 5일 시의회를 통과했으며, 뉴욕시의 까다로운 조닝 규제를 완화해 시 전역에 더 많은 주택을 공급하고 향후 15년 동안 최대 8만2000채의 아파트 신설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고밀도 지역 오피스 건물 주택 전환 가속화, 지하실 및 차고 개조한 부속 주택 합법화,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어포더블하우징을 포함할 경우 허용된 것보다 20% 더 많은 주택 유닛 지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유니버설 어포더블하우징 우대제(UAP)', 그리고 대중교통과 가까운 곳에는 주거용 건물 더 높게 지을 수 있도록 허용 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이와 함께 뉴욕시 경제개발공사(NYCEDC)를 중심으로 활용도가 낮은 시 소유 부지를 재개발해 약 1만 세대의 신규 주택을 공급하는 계획도 병행 추진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