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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폭설로 '항공대란'… 내일 뉴욕일원 '눈 예보'

12/01/25



추수감사절 연휴동안 중서부 일대에 폭설이 내리면서 여객기 1천여편의 운항이 취소되고 수천 편이 지연되면서 여행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뉴욕일원에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습니다. 

도심지역은 적설량이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외곽 지역은 최대 5인치 내외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주말 시카고를 포함한 중서부 지역에 폭설을 동반한 겨울 폭풍이 몰아치면서 항공 대란이 발생했습니다.

항공편 추적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 자료에 따르면 지난 주말 총 1천830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운항이 지연된 항공편은 3천810편에 달했습니다.

취소 항공편의 절반가량은 중서부 지역 최대 공항인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 집중됐습니다.

연방항공청(FAA)은 오헤어 국제공항은 폭설과 결빙으로 지상지연(ground delay) 명령이 내려져 공항을 목적지로 하는 항공기들 운항이 평균 5시간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오와, 일리노이, 미주리, 위스콘신, 미시간주 등의 일부 지역에서는 많게는 15인치의 폭설이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밤까지 강설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차량 운행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내일 뉴욕 뉴저지 지역에도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립기상청(NWS)은 뉴욕시 남동쪽을 통과하는 해양성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 뉴욕일원에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새벽부터 오전 중에 주로 내릴 것으로 보이며 오후 들어 기온이 올라가면서 내리던 눈은 비로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뉴욕시 등 대부분의 지역은 2인치 미만의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지만 뉴욕주 오렌지 카운티, 풋남 카운티 등 시 외곽 북부지역과  뉴저지 퍼세익 카운티 서부 지역에는 3~5인치 내외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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