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국무부, 한국인 방문 비자 발급 확대
12/01/25
연방 국무부가 한국인에 대한 사업 목적의 비자 발급 역량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9월 조지아주 사태 이후 업무차 미국을 방문하는 한국인들을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국무부는 28일 한국인 비자 발급을 담당하는 주한미국대사관의 인력을 늘려 평상시보다 5000건 이상 많은 비자 인터뷰를 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조치는 지난 9월 조지아주 한국 배터리 공장에서 벌어진 대규모 이민 단속 사태의 여파를 수습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국무부는 이번 조치와 관련해 “한국의 대미 투자를 지원하는 비자를 포함해 합법적인 출장을 촉진하는 동시에 국가안보 최고 수준을 유지함으로써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재산업화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국무부는 추가로 진행 가능한 인터뷰 5000여 건이 어느 기간을 기준으로 한 것인지, 평소 인터뷰 건수는 어느 정도인지를 포함해 세부적인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비자 심사를 담당하는 추가 인력 규모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언급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