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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메디케어 15개 약가 대폭 인하 합의

11/28/25



정부가 제약사들과 긴 협상한 끝에, 메디케어가 지불하는 15개 처방약의 가격을 대폭 인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납세자와 고령층에 수십억 달러 규모의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정부는 고령층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비용 부담이 높은 처방약을 대상으로 한 메디케어 약가 인하 협상을 완료했습니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은 이번 합의를 "미국인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행정부의 노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약가 협상은 지난 2022년 법에 의해 의무화된 것으로, 바이든 행정부 시기 시작됐습니다.

지난해 바이든 행정부가 협상한 1차 라운드 10개 약품의 가격 인하는 내년 1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이번 협상에 따른 새 가격은 2027년부터 적용됩니다.

가격인 인하되는 대표적인 약품은 GLP-1 계열 비만·당뇨 치료제인 오젬픽, 라이벨서스, 위고비를 비롯해 천식 치료제 트렐레지 엘립타, 건선성 관절염 치료제 오테즐라, 당뇨·과민성대장증후군·각종 암 치료제가 포함됐습니다.

메디케어·메디케이드서비스국(CMS) 국장은 이번 협상이 "전년도보다 납세자와 메디케어 파트 D 수급자 모두에게 훨씬 더 유리한 결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2차 라운드가 지난해 적용됐다면 정부 순지출이 약 85억 달러, 36% 절감됐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약가 인하로 수급자 본인부담이 약 6억 8500만 달러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메디케어 수급자들이 실제 약국에서 지불하게 될 금액이 얼마나 줄어들지는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개인의 보험 플랜 구조, 약물 사용량 등 여러 요소가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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