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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시 노점상 확대 움직임… 상인들 반발

11/27/25



뉴욕시가 앞으로 노점상 라이선스 수를 대폭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소규모 상점 업주들의 반발이 날로 커져 변수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우후죽순으로 늘어난 노점상들에게 적절한 라이선스를 주고 제대로 된 감독을 하겠다는 방식으로 설득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제 매체 크레인스뉴욕에 따르면, 뉴욕시 노점상 수를 확대하는 내용이 담긴 조례안(Int 0431)은 뉴욕시의회에서 상당수 지지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년 전부터 추진됐던 이 조례안은 현재 뉴욕시의원 51명 중 31명이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에이드리언 아담스 뉴욕시의장이 본회의 안건으로 올려 표결에 부칠 경우 시의회를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례안에 따르면 뉴욕시 노점상 집행·담당 부서는 내년 7월부터 일반·식품 노점상 라이선스를 매년 약 4000개씩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일반 노점상 라이선스는 매년 2100개, 별도 감독이 필요한 식품 라이선스는 2000개씩 발행 가능합니다.

시의회는 망명신청자가 대거 유입된 이후 뉴욕시 노점상 수가 폭발적으로 늘자, 라이선스 발급을 늘려 양지로 끌어내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현재 뉴욕시에서 발급된 식품 노점상 라이선스는 약 7000개로 제한돼 있는데, 실제 노점상 수는 2만5000개에 가까운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뉴욕시 소매업체들은 노점상 확대 조례안에 빈대하고 있습니다.

노점상이 인도를 막아 델리나 그로서리를 찾는 손님들을 물리적으로 막고 있는 데다, 렌트 등 각종 비용 부담이 없는 노점상이 물건을 더 싸게 팔면 손님을 뺏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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