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국방부 마약 소탕 '서던 스피어' 작전 발표
11/14/25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마약 소탕을 목표로 하는 '서던 스피어' 작전을 발표했습니다.
미군은 지난 10일 카리브해에서 20번째 마약 선박 공습 작전을 펼쳤으며 선박 탑승자 4명이 사망했습니다.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어제 X에 글을 올려 "트럼프 대통령은 행동을 명했고, 국방부는 수행한다"며 이른바 서던 스피어 작전(Operation SOUTHERN SPEAR) 개시를 밝혔습니다,
그는 "서던 스피어 합동 태스크포스(TF)와 남부사령부가 지휘하는 작전으로 국토를 방어하고 마약 테러리스트를 소탕하며 우리 국민을 죽이는 마약으로부터 조국을 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관의 발표는 미군이 카리브해에서 20번째 마약 선박 공습 작전을 실시한 가운데 나왔습니다.
CBS 등 보도에 따르면 이번 작전으로 선박 탑승자 4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방 정부는 지난 9월부터 마약 카르텔 소탕 명분으로 카리브해와 태평양 등에서 최소 20차례의 선박 공습을 실시해 최소 80명의 사망자를 냈습니다.
주로 베네수엘라 선박이 표적이 된 가운데 미국은 마약 밀수 등 구체적 증거를 제공하지 않아 논란이 됐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서던 스피어 작전'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해당 작전이 9월부터 지금까지 진행된 작전을 통칭하는 것인지, 새로 작전을 개시하는 것인지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