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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업무 복귀 명령… 항공 정상화 며칠 더

11/13/25



연방정부 셧다운이 종료되면서 주요 부처가 직원들에게 복귀 지침을 내리고 업무 재개에 들어갔습니다. 

공무원들이 복귀하면 빠르게 업무 정상화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요.

다만 큰 혼란을 겪었던 항공업계 정상화는 앞으로도 수일이 더 걸릴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어제 전체 이메일을 보내 셧다운이 종료될 경우 오늘부터  출근하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메일에는 "뉴스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의회가 오늘 저녁 예산안을 통과시킬 경우 업무에 복귀할 준비를 하라"고 적혔습니다.

내무부도 유사한 내용의 이메일을 직원들에게 발송했습니다.

메일에는 "민주당 주도의 정부 셧다운"이라고 책임을 돌리며 "오늘 종료되길 희망한다"는 문구도 적혔다고 합니다.

급 휴직 중인 직원 대다수는 셧다운 기간 부처 전산망 접속이 제한됐습니다.

이 때문에 직원들은 복귀 후 업무량이 어느 정도일지 가늠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셧다운 여파로 큰 혼란을 겪었던 항공업계가 정상화되기까지는 수일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

항공업계를 대변하는 단체 '에어라인스 포 아메리카'는 셔터운이 종료 됐지만 "운항이 완전히 정상화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며, 여파는 며칠간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항공사들이 정상 운항을 재개하려면 우선 승무원과 각종 인력을 다시 배치해야 합니다.

여기에 연방항공청(FAA)이 7일부터 시행한 전국 40개 주요 공항에 적용한 비행 제한 조치가 언제 해제될지, 임금을 받지 못한 항공관제사들이 얼마나 빨리 복귀할지 등 항공사들이 통제할 수 없는 변수들이 정상화 시점을 좌우할 전망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항공관제사 인력난입니다. 숀 더피 교통부 장관은 셧다운 기간 하루 10명 이상의 관제사가 은퇴해 이미 부족한 인력이 더욱 빠르게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더피 장관은 충분한 관제사들이 업무에 복귀하기 전까지 FAA는 비행 제한 조치를 해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현재 주요 공항의 항공 운항은 6% 감축된 상태로 유지 중입니다.

다만 항공 관계자는 정부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하면 2~3일 내 항공 운항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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