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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성향 의원들, 예산 타협안 추진
11/04/25
연방정부 셧다운이 역대 최고 기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피로감이 확산되면서 중도 성향의 민주당 및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타협안 추진에 나섰습니다.
액시오스에 따르면 중도 성향의 공화당과 민주당 하원의원 4명은 어제 셧다운을 끝낼 임시 예산안 초안을 제시했습니다.
의원들은 성명에서 "의회는 지금 완전히 교착 상태에 빠져 있으며, 많은 국민이 의회 협치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고 규탄했습니다.
"민주당과 공화당이 함께 앉아 의견을 경청하면 공통의 해법을 찾을 수 있다며 의료비 절감 등 타협은 어려운 일이 아니며, 약점으로 취급돼선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예산안이 "공정하고 현실적인 방법"이 될 것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타협안은 오바마케어(ACA) 세액공제 연장을 골자로 합니다.
강화된 보험료 세액공제 제도를 2년간 연장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대신 절충안으로 연 소득 20~40만 달러인 고소득층에 대해선 혜택을 점진적으로 줄이는 단계적 상한선을 뒀습니다.
수혜자 사망 여부 확인을 의무화하고, 부당 수혜 단속을 위한 기준도 새로 제시했습니다.
수혜자 세액공제 가치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는 개혁안도 포함됐습니다.
타협안은 돈 베이커, 제프 허드 공화당 하원의원과 톰 수오지, 조시 고트하이머 민주당 하원의원이 주도했습니다.
다만 양당 지도부가 공식적으로 협상 테이블에 올릴지는 불투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