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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대 병원, 유전자 편집 '돼지 신장' 인간 이식

11/04/25



뉴욕대학 병원에서 유전자가 편집된 돼지 신장을 인간에게 이식하는 수술이 다시 시행됐습니다.

뉴욕대 병원은 지난해 3월 같은 수술을 했으며 환자는 이식 수술 약 2개월 후 사망한바 있습니다.

미국에서 신장 이식이 필요한 환자는 10만 명 가량이며 수천 명이 이식을 기다리다 사망하고 있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유전자 편집 돼지 신장을 생산하는 유나이티드 세라퓨틱스는 어제 뉴욕대 ‘랭콘 헬스’에서 신장 이식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 참가자의 신원을 보호하기 위해 연구자들은 수술이 언제 시행되었는지에 대한 정보나 환자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최초의 유전자 편집 돼지 신장 이식은 지난해 3월 60대 신장 질환 남성에게 이뤄졌으나 약 2개월 후 사망했습니다.

당시 의료진은 이식한 돼지 신장이 최소 2년은 기능을 할 것이라 예측했으나 이식 두 달여 만에 사망했고 다만 이식에 의한 부작용이나 거부반응으로 사망했다는 징후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이식을 주도한 뉴욕대 로버트 몽고메리 박사는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첫 소규모 임상에 6명이 지원했으며 순조롭게 진행되면 최대 50명으로 지원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식품의약국(FDA)은 일련의 ‘동정적 사용(compassionate use)’ 실험을 거친 후 이식 연구를 허용하고 있으나 결과는 엇갈리고 있다고 AP 통신은 전했습니다.

 뉴욕대에서 돼지 신장을 이식받은 여성환자는 이식 후 130일 후부터 다시 투석을 받고 있으며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이식 수술을 받은 또 다른 환자는 이식 271일후 돼지 장기 기능이 쇠퇴해 지난달 제거한 뒤 다시 투석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신장 이식이 필요한 환자는 10만 명 가량이며 수천 명이 기다리다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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