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뉴욕시, 7만5000여 명 의료부채 탕감

10/23/25



뉴욕시가 뉴요커 7만5000여명의 의료부채를 탕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뉴욕시는 저소득층의 의료 부채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시민들에게 건강을 우선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비영리단체 ‘언듀 메디컬 데트(Undue Medical Debt·UMD)’와 협력해 7만5000여명 뉴요커들의 의료부채 약 1 억3500만 달러를 탕감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가구 연소득이 연방빈곤선 400% 이하이거나, 의료부채가 연소득 5% 이상일 경우 탕감 대상자에 해당됩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번 탕감에는 공공병원만이 아니라 민간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부채도 포함된다는 것입니다.

탕감을 받기 위해 별도의 신청 절차 는 필요 없으며, UMD가 병원으로부터 자격을 충족하는 뉴요커들의 의료 부채 포트폴리오를 인수하고 이를 자동 탕감하게 됩니다.

아담스 시장은 “근로계층 뉴요커들이 병에 걸렸다고 해서 재정적 파탄을 걱정하며 살아가서는 안 된다”며 “총 50만 명의 뉴요커들에게 20억 달러 의료부채 탕감을 제공하는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의료부채가 개인 파산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상황 속에서 건강보험이 없거나 보험으로 충분히 의료비가 커버되지 않는 저소득층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탕감 대상자들에게는 부채 탕감 사실이 통지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