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다니 43.2%… 여전히 부동의 1위
10/22/25
뉴욕시장선거를 2주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조란 맘다니 후보가 여전히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만다니 후보와 쿠오모 후보가 양자 대결을 할 경우 접전이 예상 되지만 공화당 슬리와 후보는 사퇴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미국은퇴자협회(AARP)와 고담여론 조사(Gotham Polling & Analytics)가 20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맘다니 후보는 43.2%의 지지율로 28.9%에 그친 무소속 앤드류 쿠오모 후보를 14%포인트 격차로 앞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쿠오모 후보의 지지율은 이번 조사 에서도 30% 벽을 넘지 못하면서 막판 추격전에 비상이 걸린 양상입니다.
그동안 줄곧 15%대의 지지율에 머물던 공화당의 커티스 슬리와 후보는 19.4% 지지율을 기록하며 크게 약진했습니다.
공화당 슬리와 후보가 사퇴하고 맘다니 후보와 쿠오모 후보가 1대1 양자대결을 벌일 경우는 맘다니 44.6%, 쿠오모을 40.7%로 격차가 3.9% 포인트로 크게 좁혀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슬리와 후보는 어제 "어떠한 상황에도 이번 선거에서 중도 사퇴하지 않겠다”며 자신에 대한 사퇴요구를지 일축했습니다.
슬리와 후보 선거 캠프도 "탄핵을 피하기 위해 주지사직을 사임한 쿠오모 후보는 이미 맘다니을 후보에게 패배 한 후보"라며 "슬리와 후보는 이기기 위해 출마했고, 11월4일 승리할 것"이 라고 공언했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에 따르면 아직까지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않은 유권자는 8.4%로 나타났습니다.
50세이상 유권자의 80%, 65 세 이상 유권자의 49%가 지지후보를 정하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이들 중장년층 유권자들은 이번 선거에서 '생활비' 와 '건강비용' 에 가장 관심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