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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가짜 학력·이력' 산토스 전 연방하원의원 사면

10/20/2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사기·신원 도용 혐의로 7년 3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조지 산토스 전 연방하원의원을 사면하고 즉시 석방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산토스는 지난 7월25일 투옥된 지 2개월도 채 안돼 석방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7일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조지 산토스는 어느 정도 ‘무법자(rogue)’였지만, 우리나라에는 7년의 징역형을 받지 않고 살아가는 무법자들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대통령은 “조지는 오랜 기간 독방에 수감되어 있었고, 모든 보고에 따르면 끔찍하게 학대받았다며 나는 방금 사면에 서명했고, 조지 산토스를 즉시 석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행운을 빌어, 조지. 좋은 인생을 살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산토스 전 의원은 지난 2022년 중간선거에서 뉴욕 제3선거구에서 연방 하원으로 선출됐습니다.

하지만 당선 직후 자신의 학위와 직업을 조작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이 됐고 2023년 12월 하원에서 제명됐습니다.

산토스 전 의원은 지난 4월 선거 당시 공화당의 재정 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모금 수치를 부풀리고 기부자 이름을 위조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산토스 전 의원은 이번 주 초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내는 열렬한 호소"라는 글을 통해 87개월 징역형이 과도하다며 "가족, 친구, 그리고 지역 사회로 돌아갈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트럼프의 감형으로 산토스는 지난 7월25일 투옥된 지 2개월도 채 안돼 석방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은 두 번째 임기 동안 사면권을 광범위하게 행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취임 첫날엔 2021년 1월 6일 미국 국회의사당 공격 사건과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1500명을 사면했습니다.

여기에 민주당 소속 로드 블라고예비치 전 일리노이 주지사와 P.G. 시텐펠드 전 신시내티 시의원, 마이클 그림 전 뉴욕주 공화당 하원의원 등에 사면을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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