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뉴욕-뉴저지 열차 터널 프로젝트 중단"
10/17/2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허드슨강 지하를 관통하는 새 열차 터널 건설 프로젝트를 중단한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
프로잭트를 주도해온 찰스 슈머 의원은 "무모하고 어리석은 결정이라며 비난했고 앤디 김 의원도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 회견에서 "러셀 보트 백악관 예산관리 국장이 민주당이 추진해온 다수의 프로젝트를 사실상 폐기하고 있다"며 "맨하탄 프로젝트, 뉴욕 프로젝트도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맨해튼 프로젝트는 맨해튼 2애 비뉴 전철 연장 사업이며 게이트웨이 프로젝트는 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신규 해저 철도 터널 사업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게이트웨이 프로젝 트를 적극 지원해온 찰스 슈머 연방상원의원을 언급하며 "슈머가 20년간 확보 하려 노력한 수십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는 이제 중단됐다고 전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종료 발표에 대해 슈머 의원은 "무모하고 어리석은 결정"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망 치는 것은 뉴욕과 뉴저지 통근자 수십만 명을 파멸시키고 우리 경제를 질식 시키는 하찮은 정치 보복"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으로 1만 5000개의 건설 일자리가 피해를 입었으며, 광범위한 지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 했습니다.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도 “게이트웨이는 민주당의 프로젝트가 아니다”며 “교통부 장관을 포함 양당의 폭 넓은 지지를 받은 프로젝트”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중단 발표가 나온 뒤에도 공사 계속 진행됐습니다. 게이트웨이 개발 위원회는 연방정부로부터 아무런 소식을 듣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폴리티코 보도에 따르면 연방교통 관계자는 게이트웨이 프로젝트를 중단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