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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시장 선거, 최저임금 이슈 급부상

10/15/25



최저임금 인상이 뉴욕시장 선거 주요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맘다니 후보는 30달러를, 무소속 쿠오모 후보는 20달러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약속이 임금 노동자들의 표심을 유혹할 수는 있지만 소기업에 피해를 줘 오히려 일자리가 줄어들 수도 있다는 지적입니다

지역매체 고다미스트(Gothamist)는 어제 “각 후보의 ‘최저임금’ 공약이 뉴욕시장 선거의 향방을 가를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진보 성향의 민주당 조란 맘다니 후보는 일찌감치 2030년까지 최저임금을 시간당 30달러로 올리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맘다니 후보는 시장으로 당선되면 뉴욕주에서 별도 최저임금법을 통과시킨 뒤 뉴욕주의회에만 있는 최저임금 조정 권한을 뉴욕시의회에도 부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맘다니 후보 캠페인은 뉴욕시 최저임금을 2027년에는 시간당 20달러로 올린 뒤 2028년 23달러 50센트, 2029년 27달러, 2030년 30달러로 단계적으로 올릴 계획입니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 역시 최저임금 인상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쿠오모 후보는 뉴욕시 최저 임금을 2027년까지 시간당 20달러로 올리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최대 80만명의 뉴요커가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화당의 커티스 슬리와 후보는 기업 친화적이고, 고용주 친화적인 뉴욕시를 만들겠다고 공약해 최저임금을 올릴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책 전문가들은 최저임금을 더 올리면 소득불평등을 줄이는 효과가 있겠지만, 소기업 업주에 피해를 주고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일자리를 줄일 수 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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