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총격 사건 역대 최저치 기록
10/03/25
올해 뉴욕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이 역대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달 각종 중범죄 발생도 지난해에 비해 상당수 감소했는데요. NYPD는 “데이터를 기 반으로 경찰을 필요한 지역에 투입한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뉴욕시경(NYPD)이 발표한 범죄통계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뉴욕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건수는 553건으로, 전년 동기 693건 대비 20%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발생한 총격 피해자 수는 69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줄었습니다.
올해 3분기 발생한 총격 사건은 216건으로, 전년 동기 256건 대비 15.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발생한 주요 범죄도 대부분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올해 9월 발생한 7대 주요 범죄는 전년 동기 대비 2.8% 줄었고, 7가지 주요 범죄 유형 중 6가지 범죄가 감소했습니다.
살인은 지난달 24건 발생해 전년 동기 대비 27.3% 줄었고, 강간 13.2%, 강도 4.2%, 중폭행 4.2%, 빈집털이 7.6%, 차량 절도는 10% 감소했습니다.
다만 지난달 뉴욕시에서 발생한 중절도 사건은 전년 동기 4298건에서 4401건으로 10% 증가했습니다.
9월 한 달간 대중교통에서 발생한 범죄는 158건으로 전년 동기 190건 대비 16.8% 줄었고 증오 범죄는 47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습니다. 아시안을 대상으로 한 증오 범죄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제시카 티시 NYPD 국장은 “NYPD의 정밀한 치안 전략이 역사상 가장 안전한 분기 성적을 만들어 냈다”며 “ 데이터를 기 반으로 수천 명의 경찰을 필요한 지역에 투입한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