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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세액공제 끝나자 '찬바람'… 차업계 '비상'

10/02/25



연방정부의 전기차(EV) 세액공제가 종료되면서 전기차 시장이 급격히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완성차 업체들은 재고 처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짐 팔리 포드 CEO는 "연말까지 EV 시장 점유율이 절반 이상 줄어 전체 판매의 4~5%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닛산 아메리카 지역 회장도 "10월은 수년 만에 최악의 EV 시장이 될 것"이라며 "수요가 없어 제조사들이 차량을 떠넘겨야 할 상황"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콕스 오토모티브는 현재 딜러들이 보유한 미판매 EV는 약 13만4000대로, 현 판매 속도라면 소진에 두 달가량 걸릴 것으로 추정됩니다.

세액공제 종료 직전인 9월에는 판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월 39달러에 EV를 구입할 수 있는 파격 조건이 등장하면서, 전기차는 9월 소매판매의 12.2%를 차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GM과 포드는 세액공제 종료 여파를 완화하기 위해 EV 인센티브를 계속 제공할 방침입니다. 포드는 자사 금융 계열사를 통해 연말까지 경쟁력 있는 리스 요금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편, 정부가 전기차 또는 하이브리드 차량 운전자에게 고속도로 다인승 차량 전용 차선 ‘HOV’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프로그램도 30일 자정을 마지막으로 종료됐습니다.

따라서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도 HOV 차선을 이용하려면 최소 3인 이상 탑승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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