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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서울메디칼그룹 메디케어 ‘킥오프’ 개최

09/26/25



다움달부터 시작되는메디케어 가입 갱신 기간을 앞두고 서울메디칼 그룹이 의료인들과 보험에에전트 등을 초대하고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한인사회 최대 규모의 의료 네트워크 ‘서울메디칼그룹’이킥오프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어제 저녁 뉴저지 알파인 에서 열린 ‘킥오프’ 행사에는 의료인과 보험 에이전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메디칼 그룹의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서울메디칼 그룹은 지난 23일 또 다른 의료그룹 한미메디칼 그룹과 통합을 선언하고 더욱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리처드 박 서울메디컬그룹 회장은 “미국에서 부모님 세대가 헌신으로 일군 한인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고생하신 한인 1세대에게 감사한 마음을 돌려드리기 위한 마음으로 두 메디칼그룹의 통합을 통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두 메디컬그룹의 통합으로 총 5,500명 이상의 주치의와 전문의들이 소속된 메디칼그룹으로 도약했으며, 캘리포니아와 뉴욕, 뉴저지는 물론 조지아·워싱턴·하와이주 등에 걸친 기존 네트웍을 기반으로 서비스 지역의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어제 킥오프 행사장에는 유나이트드헬스와  휴매나, 웰케어 등 건강보험사들도 참석해 자사의 새로운 보험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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