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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카도조 고교 총격 위협… 2학년 학생 체포

09/22/25



한인밀집지역인 퀸즈 베이사이드 벤자민카도조고교에서 학생이 총격 위협을 가하다 체포·기소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학생의 가방에서 13발이 장전된 권총을 발견했습니다.

스프링필드가든 출신의 16세 학생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학교에서 총을 쏠 것을 암시하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위협을 감지한 메타(Meta)가 연방수사국(FBI)에 신고했고, FBI는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게시물 위치를 확인한 뒤 뉴욕시경(NYPD)에 신고했습니다.

111경찰서 경찰 들이 즉각 카도조고교로 출동했고, 수색 결과 이 학교 2학년 학생의 가방에서 13발이 장전된 권총을 발견했습니다.

퀸즈 검찰은 이 학생을 무기 소지와 테러 위협 등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청소년 범죄자 신분이 인정되면 최대 4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긴급 기자회견에서 “많은 학생과 교직원의 목숨을 구했다”며 “연방 기관과 합동 시스템이 잘 작동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총격은 막을 수 있었지만, 한인 학생들을 포함한 카도조고교 학생과 학부모들도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사건 다음날인 19일 카도조고교에는  금속 탐지기가 설치됐습니다.

현재 NYPD는 1200개에 달하는 뉴욕시 중고교 중 84개 학교에서만 금속 탐지기를 영구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정부 예산으로는 모든 학교 금속탐지기를 스캔할 인력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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