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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상원, 트럼프 대통령 지명자 48명 동시 인준

09/19/25



연방 상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행정부 인사 48명에 대한 인준을 통과시켰습니다.

민주당은 임명 반대를 주장했지만 새롭게 바뀐 인준 규정으로 큰 마찰없이 통과됐습니다.

트럼프 정부 출범 후 8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상원 인준을 받지 못한 행정부 지명자는 약 125명에 달합니다.

 의회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상원은 어제 48인에 대한 동시 인사청문 표결을 진행한 결과 51대 47로 가결시켰습니다.

인준이 통과된 48명 중 다수는 정부 각부처 차관보급 인사들이며, 일부 해외 대사도 포함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연인 관계였던 킴벌리 길포일 그리스 대사 지명자, 보수 원로 뉴트 깅그리치 전 하원의장의 배우자 칼리스타 깅그리치 스위스·리히텐슈타인 대사 지명자 등입니다.

공화당이 민주당의 반대에도, 그것도 무더기로 인준을 통과시킬 수 있었던 것은 최근의 규칙 변경 덕분입니다.

기존에는 인사청문 대상자 각자에 대한 표결이 필요했지만, 다수당인 공화당은 비교적 급이 낮은 인사들에 대해서는 일괄 승인이 가능하도록 규칙을 변경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대부분 인사를 비판해온 민주당은 기존 규칙대로라면 절차적 수단을 동원해 지연이 가능했으나, 룰이 달라지면서 무더기 인준을 지켜만 봐야만 했습니다.

존 튠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대통령 지명자 다수가 신속히 인준받도록 하는 것"이라며 "오늘이 첫번째 인준 대상자 명단일 뿐이며, 앞으로 더 많은 인준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8개월이 지났으나, 아직 상원 인준을 받지 못한 행정부 지명자는 약 125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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