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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타이레놀이 자폐증 원인"… 제조사 해명 나서

09/15/25



최근 보건복지부가 해열진통제 타이레놀 복용이 태아 자폐증과 잠재적으로 연관이 있다고 언급해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타이레놀의 제조사 켄뷰의 최고경영자(CEO)는 보간복지부 장관을 만나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켄뷰의 임시 CEO 커크 페리는 로버트 케네디 보건복지부 장관과 비공개 회동을 가졌습니다.

페리 CEO는 케네디 장관을 상대로 자폐증 발병 원인으로 타이레놀을 언급하지 말아 달라는 로비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타이레놀은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에서 분사된 소비자 건강제품 전문기업 켄뷰의 일반의약품(OTC)입니다.

감기로 인한 발열과 통증, 두통, 근육통, 치통 등 임산부를 포함해 해열진통제로 사용되는 약입니다.

그러나 의학계 일부에서는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 시 태아 자폐증과 잠재적으로 연관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난 5일에는 케네디 장관이 조만간 임산부의 타이레놀 복용이 태아 자폐증과 잠재적으로 연관이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켄뷰 주가가 장중 9.35% 하락하는 등 출렁였고, 결국 페리 CEO가 나섰습니다.

켄뷰는 식품의약국(FDA)과 주요 의료 기관들이 아세트아미노펜의 안전성, 임신 중 사용, 라벨에 제공된 정보에 대해 동의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켄뷰는 성명에서 "우리는 아세트아미노펜 복용이 자폐증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계속해서 믿고 있다"며 "전 세계 보건 규제기관, 독립적인 공중보건 기관, 의료 전문가들도 이에 동의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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