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인구 증가… 뉴욕은 줄고 뉴저지는 늘어나
09/11/25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인구가 1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뉴욕주 한인 인구는 소폭 감소했으며 뉴저지주는 7%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연방 센서스국이 어제 발표한 2024년 아메리칸커뮤니티서베이(ACS)에 따르면, 미국 전체 한인 인구(혼혈 포함)는 221만1632명으로, 2023년 202만3517명 대비 9.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ACS 조사에서 한인 인구는 계속 증가세를 나타내다가 작년엔 감소했다가 다시 반등했습니다.
ACS 역대 통계에 따르면 미국 전체 한인 인구는 2017년 188만7914명에서 2019년 19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2022년 205만1572 명까지 늘었습니다.
2023년에는 202만3517명으로 감소하는 듯 했지만, 2024년에는 220만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뉴욕주 한인 인구는 소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24년 기준 뉴욕주 한인 인구는 14 만7548명으로, 2023년 대비 4.3% 줄었습니다.
하지만 범위를 뉴욕시로 한정하면 한인 인구는 9만 5496명으로 전년대비 3.66% 증가했습니다.
뉴저지주 한인 인구는 10만8840명에서 11만 6411명으로 6.96% 늘어났습니다.
한인 인구가 가장 많은 주는 캘리포니아로 2024년 57만3729명으로 늘었습니다.
텍사스주 한인 인구도 13만152명에서 14만4971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한편 뉴욕주 한인 중간연령은 37.1세로, 뉴저지주는 39.3세로 조사됐으며 한인 가구 중간소득은 뉴욕주는10만9193달러, 뉴저지주는 11만502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