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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개학 앞두고 이민자 가정 학부모들 불안

08/26/25



뉴욕시 공립학교 개학을 앞두고 학생 자녀를 둔 이민자 가정들 사이에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뉴욕시 교육국은 학교는 안전한 곳이라며 학생들의 등교를 당부하고 있지만 법원 등 공공 기관에서의 불체자 구금이 잇따르면서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지역매체 고다미스트 보도에 따르면 다음달 4일부터 뉴욕시 공립 학교 가을학기가 시작될 예정인 가운 데 학교가 이민 당국의 새로운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합법 체류신분이 없는 이민자 가정들은 학교 당국이 이민세관단속국(ICE)과 학생 정보를 공유하거나 ICE 요원의 학교 출입 가능성 등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뉴욕시 교사노조의 한 관계자는 '지난 여름 법원 심리 후 학생이 구금 되는 등의 사례가 잇따르면서 이민자 커뮤니티가 동요하고 불안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뉴욕시 교육국은 "학교는 안전하고 자녀를 소중히 여기는 곳인 만큼 안심하고 보내도 된다"며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등교를 당부했습니다.

시 교육국 웹사이트에는 "법적으로 필요한 경우에만 IC E가 공립학교에 진입할 수 있다"며 법원 영장 없이는 이민단속 요원의 학교 출입이 불허된다고 고지돼 있습니다.

또 뉴욕주 교육국에 따르면 학교 당국은 학생 및 부모의 이민 신분이나 소셜시큐리티번호 등을 물어볼 수 없고, 만약 교직원이 누군가의 이민 신분을 알게 될 경우 이를 비밀로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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