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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에디슨 물류창고 급습… 불체자 29명 체포

08/22/25



연방 이민당국의 단속 요원들이 뉴저지 에디슨의 한 물류창고를 급습해 직원 29명을 체포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뉴저지에서 벌어진 최대 규모 체포 작전 입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연방국토안보부 산하 세관국경보호국(CBP)은 20 일 오전 9시께 에디슨에 있는 한 물류 창고에 대해 기습 단속 작전을 펼쳤습니다.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세관단속 활동의 일환으로 특별히 이민자 체포를 위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연방 단속 요원들이 물류창고 직원들의 이민신분을 일일이 확인한 끝에 29명을 체포해 연행했습니다

. 이날 단속에 세관국경보호국(CBP)외에 다른 연방 기관 이 개입했는지 여부는 불분명합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뉴저지에서 가장 큰 규모의 단속 조치 중 하나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물류창고는 동북부 전역에 물류를 배송하는 시설로, 이를 날 구금된 직원 중 다수는 에콰도르, 과테말라, 멕시코, 페루 등지에서 온 이민자들로 알려졌습니다.

물류창고 직원들에 따르면 약 20명 연방 요원이 정문으로 들이닥쳤고,또 다른 요원들은 탈출로를 막아섰습니다.

단속 과정에서 부상은 입은 이들도 있었고, 일부 직원은 수시 간 동안 지붕 서까래 밑에 숨어있기도 했다는게 회사 측 관계자들의 전언입니다.

이 창고는 수입 절차 중인 물품을 보관하는 시설인 보세 창고로 세관의 감독을 받는 곳입니다.

세관국경보호국(CBP)은 "보세창고에 대한 불시 검사를 실시할 권한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민자 옹호 단체들은 "연방 요원들이 영장도 없이 창고에 들어가 근로자들의 이민 신분을 확인하고 구금 했다며 이민 당국은 단속을 정당화 하려 하지만 실상은 이민 자를 겨냥한 것"이라고 강력 비난했습니다.

에디슨에서는 지난 7월 초에도 연방 이민 당국이 한 물류 창고를 급습 해 직원 20명을 체포하는 대규모 단속이 벌어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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