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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공화당에 유리한 선거구 개편 가능해져

08/19/25



텍사스 주 의회가 연방 하원의원 선거구를 공화당에 유리하게 재조정하려는 시도가 성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텍사스 주를 벗어났던 민주당 주 하원의원들이 복귀해 이번 주 후반 법안 통과가 유력시 됩니다.

이에 반발해 캘리포니아주도 민주당에 유리한 선거구 개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텍사스 주의회 의원들이 첫 번째 특별 입법회기에서 선거구 재조정 법안이 통과되는 것을 막는데 성공했다며 복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주 동안 텍사스를 벗어남으로써 주 의회의 의결정족수 달성을 막았습니다.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 켄 팩스턴 주 법무장관, 존 코닌 공화당 연방 상원의원, 더스틴 버로스 주 하원의장 등이 2주 동안 각종 수단을 동원해 민주당 주의원들이 복귀하도록 압박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2주 동안 민주당이 장악한 주들에서 민주당 연방 하원선거에 유리하도록 선거구를 재조정하는 움직임을 촉발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자평하고 있습니다.

텍사스 주 하원은 공화당 88석, 민주당 62석이며 선거구 재조정 법안을 표결하려면 100명이 참석해야 합니다.

이날 민주당 의원들이 복귀하면서 120명이 출석한 것으로 기록돼 이번 주 후반 선거구 법안이 통과될 전망입니다.

이날까지 텍사스 주에 복귀하지 않은 민주당 의원들도 29명에 달합니다.

복귀한 의원들은 의회 출석을 서약하고 경찰관이 동행하는 것에 동의해야 의회를 떠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텍사스 주 의회의 소동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측근들이 내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패배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공화당이 장악한 주들에게 선거구를 공화당에 유리하도록 재조정할 것을 요청하고 애벗 텍사스 주지사가 호응하면서 발생했습니다.

한편, 텍사스주의 선거구 조정에 반발해 캘리포니아 주의 개빈 뉴섬 주지사는 어제 캘리포니아주 선거구 재조정 법안을 주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법안은 오는 21일 표결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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